오랫만입니다.
너무 오랫만에 글을 쓰는거라 스스로도 적응이 안되는군요. ^^
개강을 했습니다.
작년 1년을 정리하는 기념으로 우수상도 받았고, 개근상도 받았지만,
아쉽게도 장학금은 놓쳤습니다. 쳇!
왜 한사람만 주는건데!!! 정 안되면 부상으로 등록금 깎아줘!!
라고 말도 안되는 부탁을 선생에게 했다는..
당연히 먹히지도 않았지만요.
ㅡ.ㅡ
벌써 내년도 신입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직 방송계열이라 그다지 땡기는 회사가 없지만, 교수님은 시험삼아서
원서넣으라고 하시는군요.
어차피 외국인에, 여자에, 나이도 많은~~ 핸디캡을 잔뜩 가지고 있으니까
어디든 들어가는게 가장 중요하기때문에(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그래서 지금 열심히 생.각.중.
컴 상태가 불안합니다.
1년 보증기간이 끝나자마자 깔끔하게 죽어버리더군요.
본체를 들고, 왠만하면 절대 탈수없는 택시를 타고 서비스센타를 왔다갔다 2번.
하드도 돌아가지 않고, 화면도 뜨지 않고, 원인을 알기위해 센타를 가면 원인불명.
정 알고 싶으면 맡기는수밖에 없는데 그것이 짧게 5주에서 2달 걸린다니..
집에 돌아와 컴을 만지고는 있는데, 어찌어지해서 돌아는가게 했습니다만
내일이면 또 먹통이 될지 모르겠군요.
그때는 눈물을 머금고 맡겨야죠..젠장.
차비로 날린게 만엔인데...
이번달 생활비 죽음이다..
아버지가 많이 편찮으십니다.
아마도 조만간 들어가야 할듯 합니다.
하루하루 집에서 전화가 걸려오는게 겁이나는군요.
거의 매일 통화를 하고는 있지만,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게 마음이 무겁습니다.
뭔가 방법을 모색하지 않으면..자신을 위해서도..




